ӨНӨӨДӨР СОЛОНГОСЧУУД МОНГОЛД ХҮҮХЭН ХУЛДАХ АЖИЛ ИД ЦЭЦЭГЛЭЖ БАЙНА ,ЭНЭХҮҮ МЭДЭЭЛЛИЙГ ӨНГӨРСӨН 6 САРД ГАРСАН ХУВЬ ХҮНИЙ САЙТ Н ДЭЭРЭЭС АВЛАА!!!!!!!골에서의 노골적인 성매매 한겨레] 현지가이드 명함집엔 회사임원·공무원 수두룩 단속하자 승마학교·마사지숍으로 은밀 확산 극우집단 폭행사건 늘어나…교민들 불안감 #1. 지난 6월18일 오후 8시30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ㅂ호텔. 늘씬한 몸매의 몽골 여성들이 로비로 들어섰다. 주로 한국인을 상대로 한다는 현지 가이드 볼흐트 마타(가명·35)는 "모두 호텔의 ㅊ가라오케에서 일하는 여성들"이라고 말했다. 이 가라오케로 가니 종업원이 유창한 한국말로 "더 싼 값에 서울의 북창동처럼 놀 수 있다"며 호객행위를 했다. 2시간 뒤인 10시30분께 가라오케는 이미 빈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앉지도 못하고 되돌아가는 한국인 남성들도 적잖았다. #2. 다음날 새벽 ㅊ호텔 로비. 60대로 보이는 한국인 남성 넷 중 한 명이 현지 가이드에게 "아까 애들 잘 보내줘"라며, 달러 뭉치를 건넸다. 돈을 받고 사라진 가이드는 10분 뒤 다시 호텔에 나타났다. 그가 몰고 온 차량에서 20대 몽골 여성 넷이 내렸다. 여성들은 가이드를 따라 객실로 올라갔다. 5분 뒤, 30대 한국 남성 셋이 짧은 반바지 차림의 20대 몽골 여성 셋과 함께 로비에 들어서 객실로 사라졌다. ■ 줄지 않는 한국인 성매매 한국 여성부가 "여름휴가철 해외 성매매 방지 캠페인을 인천공항에서 벌이겠다"고 밝힌 6월18일에도 몽골에서 한국 남성들의 성매매는 성행하고 있었다. 현지 가이드 마타는 "나이 구분 없이 남성 단체관광객 70% 이상이 성매매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명함집에서 국내 유명 증권사의 부장, 지방 공무원 등의 명함을 꺼내 보여주기도 했다. 현지인들은 몽골의 성매매 문화를 조성한 이들은 바로 한국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