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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north korea

Уншсан 1112 vote 0 2009.07.18 20:10:58

 

東京で第2回総連支部活動家大会 すべての総連支部、分会を活性化させよう 도쿄에서 제 2 회 총련 지부 활동가 대회 모든 총련 지부, 분회를 활성화하자

第2回総連支部活動家大会が10~11日、東京朝鮮文化会館で行われた。 제 2 회 총련 지부 활동가 대회가 10 ~ 11 일 도쿄 조선 문화 회관에서 열렸다. 総連中央の許宗萬責任副議長と各副議長、総連中央顧問、在日朝鮮人歴史研究所所長、総連中央の各局長と副委員長、各総連本部と支部、分会、各団体の専従および非専従活動家、分会長、分会委員らが参加した。 총련 중앙 허 종 Man 책임 부의장과 각 부의장, 총련 중앙 고문, 재일 조선인 역사 연구소 소장, 총련 중앙 각 국장과 부위 원장 각 총련 본부와 지부, 분회, 각 단체의 전담 및 비 전담 활동가, 분회 위원장, 분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大会ではまず、朝鮮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の祝電を南昇祐副議長が朗読したのに続き、許宗萬責任副議長が報告を行った。 대회에서는 먼저 조선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 축전을 남쪽 벅祐부의장이 낭독하는 데 이어 허 종 Man 책임 부의장이보고 갔다.

責任副議長は、金正日総書記が現地指導を行っている多忙な中でも、支部や分会をはじめとする基層組織を強化し総連の全般的な事業を新たな段階に発展させるうえでの指針が込められた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の祝電を送ってくれたと述べながら、金日成主席が総連支部活動家大会に祝電を送った後の15年間、金正日総書記が新たな世紀の在日朝鮮人運動を導いてくれたことと総連の活動家と支部の非専従活動家、同胞たちが組織を守り基層組織を建設するうえで成し遂げた成果について触れた。 책임 부의장은 김정일 위원장이 현지지도를하고있는 열이있는 속에서도 지부 및 분회를 시작으로基層조직을 강화하고 총련의 전반적인 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는 데 지침서가 담긴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 축전을 보내준다고하면서 김일성 주석이 총련 지부 활동가 대회에 축전을 보낸 뒤 15 년 동안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새 세기 재일 조선 남자 운동을지도 해준 것으로 총련 활동가와 지부의 비 전담 활동가, 동포들이 조직을 방어基層조직을 건설하는 데 이룬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また、金日成主席の生誕100周年となる2012年に祖国が強盛大国の門を開くときに、総連も新たな全盛期を迎えることに関する金正日総書記の総連建設構想を具現するうえで基層組織の建設が持つ重要性について述べながら、大会参加者と活動家たちが支部や分会をはじめとするすべての基層組織を、団結し躍動する魅力ある愛国事業の拠点にするための課題について具体的に提起した。 또한 김일성 주석의 탄생 100 주년이되는 2012 년에 조국이 힘이 성대 나라의 문을 열 때 총련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을 경우에 대한 김정일 위원장의 총련 건설 구상을 구체화하는 데基層조직 건설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회 참가자와 활동가들이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모든基層조직을 단결하고 역동하는 매력적인 애국 사업의 거점으로하는 과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기 했다.

そのうえで、総連の基層組織を整えて活性化するために、活動家たちが信念と覚悟を持って精神力を発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 그 후에 비상 총련의基層조직을 정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활동가들이 신념과 각오를 가지고 정신력을 발휘해야한다고 강조. 今年を新たな全盛期を迎えるための確固とした土台を構築するうえで転換と飛躍の年として飾り、総連第22回全体大会を基層組織建設の成果をもって迎えようと訴えた。 올해를 새로운 전성기를 맞을위한 확고 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전환과 도약의 년으로 꾸미고 총련 제 22 차 전체 대회를基層조직 건설 실적을 가지고迎えよ라고 호소했다.

大会では、強盛大国建設で活躍する朝鮮の人々の祝賀ビデオメッセージが紹介された。 대회에서는 강 성대 국가 건설에서 활약하는 조선 사람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소개됐다.

 

初日目の大会では、9人の討論と3編のビデオ討論があり、二日目の大会では、6人の討論と3編のビデオ討論が行われた。 첫날 번째 대회에서는 9 명의 토론과 3 편의 영상 토론이 있고, 둘째 날 대회에서는 6 명의 토론과 3 편의 영상 토론이 벌어졌다.

討論者たちは、支部と分会、団体と基層組織の建設と各層の同胞たちとの事業を力強く展開する過程で成し遂げた成果と新たな手本となる事実について言及した。 토론자들은 지부와 분회, 단체와基層조직의 건설과 각층의 동포 들과의 사업을 힘차게 전개하는 과정에서 이룬 성과와 새로운 본보기가되는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また、組織の潜在力を積極的に活用するとともに非専従活動家の役割を高めることで、支部と分会をはじめとする基層組織を同胞たちの熱意で沸き返る在日朝鮮人運動の地域的拠点として築き、愛族愛国課題を遂行していくことについて指摘した。 또한 조직의 잠재력을 적극 활용하면서 비 전담 활동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부와 분회를 시작으로基層조직 동포들의 열의에沸き返る재일 조선인 운동의 지역 거점으로 짓고 사랑 족 애국 과제를 수행하고 있기에 대해 지적했다.

そのうえで、祖国の人々と心を一つにし歩調を合わせ、在日朝鮮人運動の新たな全盛期を迎えるための確固とした土台を今年中に構築することについて強調した。 그 후에 비상 조국 사람들과 마음을 하나로하고 발맞춰, 재일 조선인 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을위한 확고했다 기반을 올해 안에 구축에 대해 강조했다.

とくに、今年祖国を訪問した総連支部委員長たちは、千里馬製鋼連合企業所や元山青年発電所をはじめとする祖国の労働者たちの姿について紹介しながら、支部の事業を両肩に担っている自分たちが総書記の教えを貫徹せんとする精神力と強盛大国の勝利に対する信念を胸に、愛族愛国運動の先頭に立ち、支部と分会を強化した実績をもって総書記に報告したいという決意を披瀝した。 특히 올해 조국을 방문한 총련 지부 위원장들은 천리마 제강 연합 기업소와 원산 청년 발전소를 시작으로 조국의 노동자들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지부의 사업을 양 어깨에 담당하고 있는 자신들이 위원장의 가르침을 관철하지 않습니다로하는 정신력과 강 성대 국가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슴에, 사랑 족 애국 운동을 이끌고 지부와 분회를 강화했다 실적을 가지고 위원장에게보고하겠다는 결의 를披瀝했다.

参加者たちは、総連中央の基層組織建設方針とそれを実践に移すための課題について、討論を通じて再確認するとともに基層組織の建設で転換と飛躍を成し遂げるための活動の基本と方法論を学び、2012年に総連の新たな全盛期を迎える決意を新たにした。 참가자들은 총련 중앙基層조직 건설 정책과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위한 과제에 대해 토론을 통해 다시 확인하면서基層조직 건설에서 전환과 도약 달성을위한 활동의 기본과 방법론을 배우고, 2012 년에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을 각오를 새롭게했다.

大会では、金正日総書記への手紙が朗読された。 대회에서는 김정일 국방 위원장에게 편지가 낭독됐다.

初日の大会終了後、金剛山歌劇団と地方歌舞団、関東地方のコーラスサークルのメンバーと朝鮮大学校学生らによる芸術公演が行われた。 첫날 대회 종료 후 금강산 가극단과 지방 가무 단, 관동 지방의 합창 동아리의 일원과朝鮮大学校학생들의 예술 공연이 벌어졌다. 公演に続き、東京朝鮮文化会館の外では参加者たちの交流会も行われた。 공연에 이어 도쿄 조선 문화 회관 이상에서는 참가자들의 교류회도 이뤄졌다.

交流会では、多くの成果を収めた総連支部委員長と朝青支部委員長、女性同盟支部の活動家たちが紹介され、さらに精力的に活動する決意を語った。 교류회에서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 총련 지부 위원장과 아침 파랑 지구당 위원장, 여성 동맹 지부 활동가들이 소개되고 더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결의를 밝혔다.

また二日目の大会では、在日朝鮮青年学生の代表が祝賀のあいさつを行い、愛国的な先代たちの代を継いで新たな世紀の総連と在日朝鮮人運動を担っていく青年活動家として活躍する決意を披瀝し、参加者たちに感銘を与えた。 또한 이틀 째인 대회에서는 재일 조선 청년 학생 대표들이 축하 인사를하고, 애국적인先代들의 대를 이어 새 세기 총련과 재일 조선인 운동을 담당하고 있기 청년 운동가로 활약하는 결의를披瀝하고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大会期間、文化会館のホールでは主席と総書記の総連活動家と同胞たちに対する愛情と配慮、総連支部や分会などで15年間に成し遂げた成果を紹介する朝鮮新報の記事と資料などが展示された写真展示会が行われた。 대회 기간 문화 회관 홀에서는 주석과 국방 위원장의 총련 활동가와 동포들에 대한 애정과 배려 총련 지부와 분회 등에서 15 년 동안 이룬 성과를 소개하는 조선신보 기사와 자료 등이 전시된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第2回総連支部活動家大会は、支部をはじめとする基層組織を決定的に強化することで今年、在日朝鮮人運動の新たな全盛期の確固とした土台を築くうえで転換と飛躍のきっかけを作る歴史的な大会となった。 제 2 회 총련 지부 활동가 대회는 지부를 시작으로基層조직을 결정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올해 재일 조선인 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확고했다 기반을 닦는 데 전환과 도약의 계기를 만드는 역사적인 대회가됐다.

[朝鮮新報2009.7.15] [조선신보 2009.7.15]


http://www1.korea-np.co.jp/sinboj/j-2009/01/0901j0715-000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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