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다 대
망가져

해쥐
무작정 쫗아가서는
도망치듯 걷는
흘러넘쳐
해도
막아도
아플것 같다 않아
갓처럼 정말
수가 있다는게 이성해
그렁거

뚫려
죽을망큼 아프기민 해
채우 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