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ator: mgl_300
Бичлэгийн тоо 42,366
tenjan jige hiihgeed tinjan awsan yumaa tinjan jigenees oor ene tinjanaar yamar hool hiij boldiin be eejuudeee?
파와 청양고추, 막된장, 올리고당, 멸치국물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표고버섯을 불리면서 생긴 물에 멸치를 넣어서 끓인 멸치국물에 막된장과 올리고당 약간을 풀어넣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쇠고기와 표고버섯을 넣고
고기가 반쯤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말랑한 떡이면 안데쳐도 상관없지만 냉동실에서 잠들어 있던 떡이여서 데치니까 표면은 조금 거칠어 졌습니다만
아무튼 주인공이신 떡도 투입시켜줍니다.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끓이다가 청양고추와 파를 넣고 마무리하면 끝입니다.
비교적 조신하게 담아봤습니다.
평소같으면 이미 이시점에서 냄비째 들고 먹겠지만
배고픔을 참고 솔솔 김이 나는 것의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배추잎 6장, 되장 1Ts, 다진마늘 1/2Ts, 고추가루 1/2Ts
멸치(+다시마/없으면 멸치만) 육수 2컵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냅니다.
다시마는 없으면 멸치만 해도 맛있어요
어느정도 끓어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된장을 풀어줍니다.
배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넣어줍니다.
다음 고추가루와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배추잎이 숨이 죽도록 잠시 끓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