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Бичлэгийн тоо 4,494
M4 - 어쩌다 마주친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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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이세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최재훈)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김원준)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배기성)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김원준)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최재훈)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이세준)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배기성)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김원준)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최재훈)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배기성)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김원준)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이세준)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