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이 한 기자가 던진 신발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있다. 오른쪽은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라크를 방문한 부시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의 기자회견 중 이라크 카이로 방송의 '문타다르 알-자이디' 기자가 던진 신발에 맞을 뻔한 사건후 15일(현지시간) 이라크내 반미 시위대가 신발을 걸어놓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In this image from APTN video, a man, centre throws a shoe at US President George W. Bush, left, during a news conference with Iraq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Sunday, Dec. 14, 2008, in Baghdad, Iraq. On an Iraq trip shrouded in secrecy and marred by dissent, President George W. Bush on Sunday hailed progress in the war that defines his presidency and got a size-10 reminder of his unpopularity when a man hurled two shoes at him during a news confer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