Бичлэгийн тоо 553
2009.11.02 14:23:45 (*.77.1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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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 꿈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깊숙히 보물과같이 간직했던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를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어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맞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꾸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있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맞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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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IM SHUU....UNEHEER GOE DUU....... HARIN ORchUULAJ OGOOJDEE